> 알바스토리 > 언론보도

언론보도

[21.04.27] 워라밸 추구하는 알바생, ‘정시 퇴근’으로 실천 중

워라밸 선호도 지속시급보다 여가!”

워라밸 추구하는 알바생, ‘정시 퇴근으로 실천 중

 

■ 알바생 1,594명 중 63.5% ‘높은 월 수입보다 여가선택…2018년 동일 조사보다 소폭 증가

■ 워라밸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 1금전적인 부분’, 최저시급 이상의 임금과 인센티브 등

73.7%정시 퇴근으로 워라밸 실천 중, 4명 중 1명 알바자리 찾기 어려워 워라밸못 지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알바생 1,594명에게 월 수입여가중 양자택일하게 하자 63.5%상대적으로 근무시간, 시급이 적어 월 수입은 낮지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알바천국이 진행한 동일 조사(60.1%)보다 소폭 증가한 결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선호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알바생들이 워라밸을 지켜나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최저시급 이상의 임금, 인센티브 등 금전적인 부분(49.6%, 복수응답)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알바 업무량(44.4%) 잘 맞는 아르바이트 동료(39.9%) 적당한 출퇴근 소요시간(36.3%) 정시퇴근(29.6%) 휴게시간(12.9%) 무료로 제공되는 식사(10.3%) 등도 꼽혔다.

 

한편, 알바생 4명 중 1(26.2%)워라밸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워라밸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알바자리가 가장 컸다. 비록 워라밸을 지키지 못하는 알바자리임에도 다른 아르바이트를 찾기 어렵기에 관둘 수 없다는 답변이 44.1%(복수응답)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것.

 

이 외에도 여가를 즐기는 것보다 돈이 중요해서(40.8%) 코로나19로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이 한정돼서(28.8%) 알바 업무 중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아서(25.0%) 알바 업무가 많아 정시 퇴근이 어려워서(16.2%) 사장님, 동료들과의 갈등 때문에(6.6%)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

 

워라밸을 실천 중인 73.7%의 알바생이 꼽은 워라밸을 지키는 방법 1위는 정시 퇴근이었다. 정시 퇴근 후 취미생활, 모임 등을 즐기고(60.1%, 복수응답) 정시 퇴근을 위해 알바 근무 시간에 집중(53.5%)하는 방식 등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나가는 것.

 

다음으로 근무 중 받는 스트레스 바로 해소하기(21.9%) 퇴근 후 알바 관련 연락 받지 않기(11.4%) 근무시간 줄이기(9.8%) 불필요한 알바 회식, 모임 등 불참(9.3%) 등이 이었다.

 

천국의 간식대항전 매일 추표하면 간식 온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