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상권있는 그럭저럭 마트하나있는데
초보알바도 되고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니 꾸준히 나오라함
근데 여기 마트가 사장하고 점장이 부자 지간이 하는곳임
3일 일하면서 모르는거(포스기등등) 물어봤음
편의점 알바경험없어서 이래저래 많이 물음
점장(사장 아들)이랑 전혀 모르는 사이도 아님
나이따지면 점장이 나보다 7살 많음
나이 38에 결혼 못함
마트에 대해서 모르는거 물어보면 싫은티없이 대답은 잘함
오늘 퇴근하기 1시간전에 잠깐 따로 이야기하자고 부름
자기 마트랑 나랑 성향 안맞다고 계좌번호 적으면
바로 입금해준다해서 적어줬는데 입금확인ㅇㅇ
웃긴거는 오늘이 3일차인데 점장이 성향안맞다함ㅋㅋㅋ
마트 물건 사갈때마다 알바직원들 매주 바뀜ㅋㅋㅋ
다른 알바해봐도 내가 안맞아서 3일하고 때려쳐도
물류,창고등등 마트경영쪽으로 배우겠다고하는 사람한테
2일 일하는거 보고 성향 안맞다고하는 점장 클라스ㅋㅋㅋ
참고로 핸드폰 1도 안만지고 일했는데 어이없네ㅋㅋㅋ
Cctv 돌려봐라고 할정도로 쉬는거라고는 화장실이 전부인데ㅋㅋ
보통 마트나 편의점 일을 개처럼 못해도 1주일은 보고
나가라고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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