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얼굴이 고등학생이고 키가 매우 작습니다. 149 입니다. 너무 동안이거나 체형 작은 여성 받아줄 일 자리가 있긴할까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일하는 경험이 있지만 맞지 않아 다른 지역에서 너무 일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외모 때문에 콤플렉스 입니다. 남들이 저보고 동안이라 부럽다고 하지만 면접 볼땐 아니거든요. 원래 지역이 시골이라 일자리가 다 먼곳이 있어서 일자리랑 가까운 곳에 일하고 싶어서 다른 지역에 있는 아는 사람이랑 동거중 입니다. 제가 일했을때는 열정이 넘치고 일하면서 다쳤는데도 꾹 참고 일하고 일이 너무 힘든데 힘들지않다고 거짓말하면서 밝게 웃습니다. 문제점는 일을 잘하는데 손도 작아서 문제입니다. 몸만 커서도...취업할건데 아무리 빨리 움직이고 눈치가 빨라도...내몸이 작아서 콤플렉스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딴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데... 시골에서 도시로 면접 보려고 하니까 어렵고 떨어지더라고요... 제게 맞은 일자리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