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픈 매장에서 마감조 세시 반부터 열한시까지 근무를 했었는데 그렇게 한 달 정도 일하고, 인건비가 많다는 이유로 30분을 깎였습니다. 그것도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분명 근로계약상 마감조 세시 반부터 열한시렃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전 타임에 불러 제끼고 그러다 시간을 또 통째로 두시간을 더 줄여서 다섯시간 반 근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오전대로 변경이 되었구요 저도 학생인지라 공부를 해야 해서 저녁에 학원을 등록하고, 이제 오전 고정이거니 생각했는데 오늘 스케줄표 나온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오전근무 마감근무 골고루 섞여 있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분명 주중 알바를 지원한건데 주중 이틀 쉬고 주말 이틀 다 나오는 걸로 되어 있구요 ㅠㅠ 그래서 이것에 대해 점주님한테 문의 드렸더니 새로 스케줄을 짜 줬는데 주3일로 되어있어요 ㅠㅠ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은 상태고 근로계약서는 배부도 못 받았을 뿐더러, 수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픈 때부터 성실하게 일했는데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오네요